문인협회 새 회장에 수필가 김자원 씨
2010-01-08 (금) 12:00:00
수필가 김자원씨가 제 13대 미동부한국문인협회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문인협회는53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7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21차 정기 총회 및 회장 선거를 갖고 김자원씨를 회장으로, 함께 출마한 나정길씨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김씨는 모두 32표를얻어 이휘만 시인을 9표차로 눌렀다.
김씨는 문인협회의 초창기부터 활발하게 협회 활동을 해왔다. 시대문학 수필부문 신인상을 받아 등단한 김 신임회장은 뉴욕 라디오 불교방송 진행자이며 PBS 방송물과 컬럼비아대 학생들의 단편영화 등에 엑스트라로 출연한 경력을 갖고 있다. 특히 독립장편영화 32번가에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 신임회장은 아프고 어려웠던 시절에 문학은 무엇보다 큰 힘이 되어 주었다며 신명나는문인협회를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왼쪽부터)최영선 회장이 신임회장과 부회장으로 당선된 김자원, 나정길씨에게 축하 인사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