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그러운 마음으로 한해를”
2010-01-06 (수) 12:00:00
워싱턴 예비역 기독군인연합회가 2일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신년 오찬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배현수 목사(연합회 부회장)는 ‘너그러운 마음을 갖고 살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 마음을 두고 선한 일과 사업에 힘쓰는 연합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특별 합심기도 시간에는 신동수 목사, 김용돈 목사, 우성원 장로, 주선조 목사, 김찬국 목사, 김양일 목사가 한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군포로 석방, 세계평화와 선교, 신종 플루 확산 방지, 한미 FTA 체결 등을 위해 기도했다.
박덕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박윤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으며 참석자들은 팰리스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오찬을 가졌다. 다음 모임은 2월7일(토) 오전 7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