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터스틴역에 대규모 주차건물

2010-01-05 (화) 12:00:00
크게 작게
메트로링크가 터스틴 역에 대규모 주차건물을 건설한다.

총 1,760만달러의 공사비용이 들어가는 새 주차건물은 총 824대의 자동차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오는 6월 시작되는 공사는 총 12~ 15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공사비용 중 110만달러가 디자인 비용으로 쓰인다.


주차건물은 총 5만스퀘어피트로 실내 733대, 91대의 실외 주차공간이 생기게 된다.

또한 최대 주차시간은 현재의 72시간으로 유지되며 어바인 셔틀버스 전용 정거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하루 총 1,500여명의 승객들이 이용하는 이 역은 1개의 오렌지카운티 교통국(OCTA)스테이션 중 6번째 큰 규모로 현재 총 300대의 주차공간이 있다.
공사비용은 OCTA와 캘리포니아 주정부 보조금 등으로 충당될 예정이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