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가정상담소 내달 ‘사랑방 글 샘터’ 시작
한미가정상담소(소장 유동숙)가 2010년을 맞이하여 디지털 문화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상대로 ‘파랑새 문화공간’을 마련한다.
파랑새 문화공간에서는 각종 문화강좌가 펼쳐지는데 내년 초 첫 문화강좌로 ‘사랑방 글 샘터’가 시작된다.
사랑방 글 샘터에서는 참석자들이 직접 글을 읽고, 글을 쓰고, 그 글을 발표하게 되는데 주최 측은 이를 통해 각 개인의 상상력 개발을 도모하게 된다.
이미 지난 15일 11명이 첫 준비모임을 시작한 한미가정상담소는 매달 첫째·셋째 화요일 아침 10시 한미가정상담소 강의실(12362 Beach Blvd. #1 Stanton)에서 이를 운영할 예정이다. 회비는 중식 식사비 포함 5달러.
(949)554-4721, (714)892-9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