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크리스마스트리 수거 나서

2009-12-2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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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튼 내달 9일·GG 6일 등

스탠튼시가 크리스마스트리 수거 행사를 펼친다.

이 일대 쓰레기 수거 하청업체인 CR&R사는 내년 1월9일 주민들이 버리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수거할 예정인데 트리는 6피트 이하여야 하며 각종 장식품과 스탠드는 제거해야 한다. 또한 시정부는 6피트 이상일 경우 크리스마스트리를 반으로 자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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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그로브시도 크리스마스트리 수거 행사를 오는 1월6일 가질 예정이며 웨스트민스트시는 1월4일부터 15일, 애나하임시는 내년 1월8일까지 쓰레기 수거 날짜에 맞추어 크리스마스트리를 수거할 예정이다. 수거 조건은 스탠튼시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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