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묵은 해 보내고 희망의 새해를...

2009-12-2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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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종교계, 다양한 송구영신 행사 준비 한창

뉴욕·뉴저지 일원 종교계가 한 해를 보내고 새 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인 31일과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1월1일에 교회와 성당들은 송구영신 예배와 미사를, 불교계는 송년법회 및 새해 발원법회 등을 통해 송구영신의 의미를 되새긴다.대부분의 교회들은 31일 송구영신 예배를 연다.
뉴욕효신장로교회는 이날 오후 10시30분 예배를 시작하며, 예배 전 담임목사와 기도하기 원하는 개인 및 가정을 위해 오후 9시30분부터 담임목사실을 오픈한다.

퀸즈한인교회도 오후 10시30분부터 예배를 시작하며, 특히 젊은이 공동체는 송구영신 철야기도회를 별도로 가진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오후 11시30분부터 송구영신 예배 및 신년축복 안수기도회를 열며, 1일 오전 11시에는 신년감사예배를 갖는다.뉴욕장로교회는 오후 11시30분부터 송구영신예배를 시작하며 이를 위해 오후 8시부터 교회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교인들 간의 친목도모와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뉴저지초대교회는 한국어권(오후 9시30분과 오후 11시)과 영어권(오후 8시) 예배, 젊은이(오후 8시) 예배를 각기 다른 시간에 별도로 갖는다.성당도 송년감사 및 신년미사를 갖는다.성남요한 한인가톨릭교회는 1월1일 오전 11시에 신년 미사를, 퀸즈한인천주교회는 31일 오후 9시30분 송년감사미사를 가진 후 1일 오전 9시30분과 오전 11시 두 차례 신년미사를 연다.

불교계 행사도 잇따른다.뉴욕불광선원은 31일 오후 8시부터 송년의 밤 행사를 연다. 1일 오전 4시부터는 새벽예불을 가진 후 롱아일랜드 존스비치로 이동, 해돋이와 함께 소원을 비는 연날리기 행사를 갖는다.이를 위해 불광선원은 31일 오후 7시 뉴저지 포트리 센터약국 앞과 맨하탄 32가 우리은행 앞에서 차편을 제공한다. 원불교 뉴욕교당은 1일 오전 10시부터 신년행사를 연다. 새해 첫 날 모든 성도들이 모여 1년을 서원하는 기도와 함께 종법사의 신년법문과 세배 행사를 갖는다. <정보라 기자>

<뉴욕·뉴저지 종교계 송구영신 행사>
31일 오후 10시30분 뉴욕효신장로교회 송구영신예배
오후 10시30분 퀸즈한인교회 송구영신예배
오후 11시30분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송구영신예배
오후 11시30분 뉴욕장로교회 송구영신예배
오후 8시, 9시30분, 11시 뉴저지초대교회 송구영신예배
오후 9시30분 퀸즈한인천주교회 송년감사미사
오후 8시 뉴욕불광선원 송년의 밤
1일 오전 4시 뉴욕불광선원 새벽예불
오전 10시 원불교 뉴욕교당 신년법문, 세배
오전 11시 성남요한 한인가톨릭교회 신년미사
오전 9시30분, 오전 11시 퀸즈한인천주교회 신년미사
오전 11시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신년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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