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영리단체 또 도둑침입

2009-12-2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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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수감사절 연휴 직전 도둑맞았던 가든그로브 내 한 비영리단체 사무실에 또 도둑이 침입, 귀중품을 털어 도주했다.

가든그로브 경찰국에 따르면 가든그로브 내 비영리단체인 ‘유나이티드 노동 에이전시’에 지난 19일과 20일 밤사이 절도범이 유리창을 깨고 실내에 침입, 사무실 내 랩탑, 카메라 등의 전자제품을 훔쳐갔다.

이 비영리단체는 지난 추수감사절 기간 지하 창고에 도둑이 들어 총 2만파운드의 도네이션 음식과 1,000여개의 장난감을 절도 당해 총 15만달러의 재산피해를 입은 바 있다.


경찰은 일단 두 사건을 별개로 보고 수사력을 동원시키고 있다.

경찰은 현재 두 사건에 관련된 주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는 가든그로브 경찰서 수사관 크리스 와싱거 (714)741-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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