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교회협의회는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라하브라 소재 남가주 빛내리교회(1201 S. Beach Blvd.)에서 ‘제19대 회장 이취임식’ 예배를 갖는다. 이날 박용덕 목사(남가주 빛내리교회 담임)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한다.

교회협의회 회장단은 ▲수석부회장-김승욱 목사(남가주 사랑의 교회) ▲부회장-민경엽 목사(나침반교회), 손병렬 목사(남가주 동신교회), 엄영민 목사(OC 제일장로교회), 신종은 목사(훌러톤 제일교회), 서문준 집사(OC 기독교전도회 연합회 회장) ▲총무-송규식 목사(은혜한인교회) ▲서기-정성권 목사(남가주 빛내리교회) ▲부서기-변용진 목사(OC 드림교회) ▲회계-박한규 장로(남가주 빛내리교회) ▲부회계-김도영 장로(OC 영락교회) ▲감사-정호영 장로(은혜한인교회), 김동석 장로(남가주 빛내리교회) 등이다.

이사회는 ▲이사장-정영수 목사 ▲총무이사-신원규 목사 ▲이사-한기홍, 허선규, 박학선, 이종은, 양문국, 윤성원, 양금호 목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