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월1일 신년성경통독집회

2009-12-23 (수) 12:00:00
크게 작게
페어팩스교회서

“말씀이 주시는 약속으로 희망의 문을 엽시다”
미주성경통독선교회(회장 김양일 목사)가 새해 첫날인 1월1일 페어팩스한인교회(양광호 목사)에서 신년 성경 통독집회를 연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되는 집회는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신약 전체를 완독하며 참가비는 없고 성경통독선교회가 간식과 중식을 제공한다.
선교회가 매년 정초에 마련하는 신년성경통독집회는 지난 해 볼티모어 사랑의교회(권덕이 목사)에서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은혜 중에 열린 바 있다.
선교회 대표 김양일 목사는 “어두워져 가는 종말의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요즘 성경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버크 소재 하나님의말씀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 목사는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장을 역임했다.
문의 (703)587-7611
김양일 목사
<이병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