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노인회, 교통국 기금 받아
2009-12-22 (화) 12:00:00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회장 지사용)가 OC 교통국으로부터 지원을 받았다.
교통국은 21일 노인회에 총 7만447달러의 기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앞으로 노인회의 각종 활동 경비에 쓰일 예정인데 도나 버거 교통국 커뮤니티 코디네이터는 “매년 한인 노인들을 위해 교통국이 따로 제정한 기금이 오늘(21일) 전달됐다”며 “이 기금은 앞으로 한인 노인들의 각종 복지활동에 귀중하게 쓰일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회는 올 여름 교통국으로부터 노인회 전용버스를 추가로 지원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