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 실업률 소폭 떨어져

2009-12-2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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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내 실업률이 소폭 하락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 채용개발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11월 OC 내 실업률은 9.4%를 기록, 지난 10월 9.7%에 비해 하락했다.

채용개발국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11월 사이 OC 내 고용주들은 총 3,100여명의 직원들을 해고했다. 1만500여명의 직원들이 재채용 신청을 포기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또한 개발국은 지난 9월에서 10월 사이 총 8,900직원들이 채용됐다고 발표했다.
캘리포니아주 전체 실업률이 소폭 하락했다. 같은 기간 주 전체 실업률은 12.3%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지난 10월 12.5%보다 소폭 감소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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