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바마 대통령 이름 딴 차터스쿨 설립안 부결

2009-12-1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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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통합교육구는 지난 10일 바락 오바마 대통령 이름을 딴 차터스쿨 설립안을 만장일치로 부결시켰다.

통합교육구 이사회는 그동안 추진해 온 ‘바락 오바마 리더십 아카데미 챕터 하이스쿨’의 건립안이 주정부 교육법규 기준에 맞지 않고 여러 가지 오류들이 있다는 이유를 들어서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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