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철승씨 체육회장 당선

2009-12-1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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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미주체전 준비 최선 다할것”

OC 체육회 15대 회장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한 정철승(미국명 리처드 정)씨의 당선이 확정됐다.

체육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잔 안)는 14일 오전 한인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정씨의 서류에는 하자가 없다고 밝히고 당선패를 증정했다. 이 자리에서 정철승 회장은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되는 2011년 미주체전을 훌륭하게 치르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미 미주체전 준비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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