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선단체에 도둑 10만달러 어치 훔쳐가

2009-12-0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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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그로브 소재 불우이웃 돕기 단체인 ‘유나이티드 레이버 에이전시’에 도둑이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가든그로브 경찰국에 따르면 추수감사절 연휴였던 지난달 26일부터 30일 사이 13252 가든그로브 블러버드에 위치한 이 단체 건물에 도둑이 들어 저소득층 및 장애아동 돕기를 위해 기증된 각종 장난감들을 비롯해 2만파운드 가량의 자선용 음식, 바비큐 그릴, 래플 상품 등 총 10만달러 이상의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물건들이 도둑맞았다.

(714)741-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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