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팍 소재 ‘코리안 복지센터’(관장 이지연)와 아태법률센터는 공동으로 사회복지·시민권 세미나 겸 신청 대행업무 행사를 5일 개최한다.
코리안 복지센터의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내 사무실 개설에 맞추어 실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SS1, 메디칼, 메디케어, 푸드스탬프 등 각종 사회복지 프로그램 설명회부터 시민권 절차 및 관련 법률상담이 실시된다.
강사로는 27년간 LA카운티 정부 소셜워커로 종사했던 사회복지 전문가 성안자씨와 아태법률센터 마크 요시다 수석 변호사, 한인 김지혜 변호사 등이 나선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권 신청 대행업무도 실시되는데 전화예약이 필수다.
(714)44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