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불우이웃돕기 푸드 드라이브

2009-11-2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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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시가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푸드 드라이브’ 행사를 연다.

어바인시가 오렌지카운티 저소득층 음식지원 단체인 ‘세컨드 하베스트 푸드 뱅크’와 연계해 벌이는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1일부터 내년 1월15일까지 펼쳐진다.

각종 캔 음식을 비롯 시리얼, 잼, 피넛 버터, 스파게티 소스, 파스타/쌀 믹스 등을 시청을 비롯 어바인 베델한인교회 등 총 8군데에 갖다 줄 수 있다.


시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총 5,000파운드의 캔음식 수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www.cityofirvine.org, (949) 65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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