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저소득 노인 아파트 오픈 샌후안 카피스트라노

2009-11-2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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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후안 카피스트라노시에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아파트가 오픈했다. 랜초비에호 로드와 파세오 에스파다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시즌스 II 시니어 아파트’는 총 38유닛으로 4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예정보다 3개월 앞당겨 완공됐다.

이 아파트는 시재개발국에서 250만달러에 부지를 매입 후 400만달러의 융자를 받아서 건립했다. 이 아파트 내에는 수영장, 스파, 바비큐, 피크닉, 피트니스센터, 로즈가든 등이 있으며, 아파트마다 냉장고를 포함한 주방기구들이 갖추어져 있다. 현재 5개 유닛이 비어 있고 시에서 요구하는 인컴 가이드라인에 해당되어야 입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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