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결의안 GG 시의회서 오늘 상정심의
2009-11-10 (화) 12:00:00
OC샌디에고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회장 안영대)가 한인타운이 형성되어 있는 가든그로브 시의회에 한미자유무역협정(FTA) 지지 결의안을 상정해 10일(오늘) 오후 6시30분 열리는 시의회 미팅에서 논의된다.
민주평통 측은 시의회 미팅 자리에는 한인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안영대 평통회장은 “이 결의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많은 한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시의회 미팅에 참석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OC 한인축제재단(회장 김복원)은 FTA 지지 결의안이 논의되는 시의회 미팅에서 5,000달러의 청소년 프로그램 지원기금을 가든그로브 경찰국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