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프로페셔널 25인’ 에 강석희 어바인시장 선정
2009-11-03 (화) 12:00:00
어바인 강석희(사진) 시장이 오렌지카운티 유력 지역 매거진에 의해 주목받고 있는 프로페셔널로 뽑혔다.
‘OC메트로’는 강 시장이 1세 이민 한인 출신 미국내 대도시 첫 시장인 점을 들어 ‘2009년 주목받는 OC 프로페셔널’(25 Hot Professional in OC) 25명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어바인 시의회 역사상 최초이자 25명중 강 시장이 유일한 정치인이다. 이 매거진은 강 시장과 그의 아내 조앤은 지난 1977년 미국으로 이민와 미 전자상 ‘서킷 시티’ 매니저를 거쳐 OC 한미 연합회 이사, 한미 장학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어바인 시의원을 거친 강 시장의 활약을 소개했다.
아울러 이 매거진은 강 시장 외에도 아닐 퓨리 칼스테이트 풀러튼 대학 경제학 교수, 칼 생 클레어 OC퍼시픽 심포니 지휘자등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