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이해 도우미 역할 톡톡”
2009-11-03 (화) 12:00:00
▶ 시인 최선호 목사 ‘시편정해’ 교인들 알기쉽게 풀이
문학평론가이자 시인 최선호 목사(메시야감리교회)가 지난 2월 ‘시편정해’를 발간, 기독교인들의 시편 이해를 돕고 있다.시편정해는 최 목사가 원고 작성에 10년, 교정보는 데 2년을 쏟아 부은 노작으로 참고문헌 목록만 3페이지에 주석이 195개이다.
최 목사는 “시에는 상징과 생략이 많으며 시편은 3,000년 전 시라 당시 사회상이나 표현법이 오늘날과 차이가 많아 이해하기 어렵다”며 “또한 한국 시는 남녀 간 사랑 등 수평적 관계의 감정을 많이 노래한 데 비해 시편은 여호와 하나님을 찾는 수직적 관계가 주라 정서적으로도 이해하기 힘들다”며 책 발간 동기를 소개했다.시편정해는 최 목사의 다른 저서 ‘땅의 실수 하늘의 은혜’와 ‘나의 엘로힘이여’ 이후에 발간됐다. 이 외 그의 저서로는 ‘바른 말 고운 말’, ‘뜻 따라 육영반세기’ 등이 있다. 최 목사는 박두진 시인의 추천으로 등단한 지 15년 됐다. 그는 1993년 ‘문학과 의식’으로 시
등단, 2004년 ‘창조문학’으로 문학평론에 등단했다. 가산문학상을 수상했고 크리스천헤럴드 주필, 월드미션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