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한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원)은 지난10일 어바인 리저널 팍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한국문화 리더십 어워드’ 행사를 개최했다.
‘패밀리 인더 팍’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소설가이나 의사인 연규호 씨가 ‘이사장 어워드’를 수상했다. 또 수상한 학생들의 9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됐다. 이날 한인문화재단 건립에 필요한 2,500달러의 기금이 모금됐다. www.ockcc.org
※상위 입상자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그랜드 상
▲K-3학년:1등 라일라 리, 2등 대니엘 조, 3등 빅토리아 김 ▲4-8학년:1등 노엘 림브, 2등 핼리 김, 3등 애나 민 ▲9-12학년:1등 아람 장, 2등 하이디 장, 3등 줄리 최
■엑셀런트 상
▲K-3학년:1등 아일린 전, 2등 에지 정, 3등 크리스탈 김, 4등 자스민 전, 5등 앤드류 윤, 6등 심재경 ▲4-8학년:1등 로렌 김, 2등 에린 심, 3등 나타낼 신, 4등 캘일리 사아드, 5등 엘리스 민리엣 뉴엔, 6위 스티븐 강 ▲9-12학년:1등 제이미 김, 2등 케티 최, 3등 제니퍼 주희 최, 4등 수지 안, 5등 제이미 양, 6등 에스터 정
한인문화재단의 이상원(왼쪽) 회장이 연규호씨에게 ‘이사장 어워드’상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