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강해’ 오아론 목사 출간
2009-10-29 (목) 12:00:00
오아론 목사가 평신도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 ‘요한계시록 강해’(사진)을 발간했다.
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가 운영하는 ‘그레이스 미션 대학’ 교수인 오 목사는 ▲휴거, 과연 언제 일어날 것인가 ▲7년 환난의 내용은 무엇인가 ▲666표(Verichip)을 받아야 할 것인가 받지 말아야 할 것인가 ▲적그리스도의 정체는 무엇인가 ▲주님의 지상 재림과 천년왕국과의 관계는 ▲백보좌 심판이란 무엇인가 ▲마귀의 종말은 어떻게 되는가 등 성경이 제시하는 종말의 예언을 평신도가 이해하기 쉽도록 풀이했다.
저자는 “성경은 누구나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을 뿐만 아니라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록된 책”이라며 “요한계시록도 누구나 읽기만 하면 깨달을 수 있는 쉬운 성경”이하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