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시의회는 지난 27일 저녁 미팅에서 가든그로브 현대의 구 유니온 다지 매장 부지 매입 과 이전에 따른 세부적인 사항을 승인했다.

매튜 퍼탈 GG시 매니져는 “시의회에서 시와 구 유니온 다지와 맺은 당초 계약 조항을 가든그로브 현대에 적용시키는 것을 승인했다”며 “이에따라 GG현대는 에스크로가 끝나는 1-2주내로 구 유니온 다지 부지를 매입해 이전할 수 있게됐다”고 밝혔다.

가든그로브 현대가 이전하는 구 유니온 부지는 22번 프리웨이 옆 자동차 딜러들이 밀집해 있는 트러스크 길에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