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답답한 코 시원하게”

2009-10-2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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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러지 전문 클리닉 ‘코앤코 한의원’

앨러지성 코 질환과 성장발육 전문 한의원으로 유명한 라 하브라시에 있는 ‘코앤코 한의원’(원장 김종구)이 개원 6주년을 맞았다.

김종구 원장은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의 증상이 뇌의 산소 부족으로 이어져 집중력, 기억력, 사고력 악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방치할 경우 성격이 신경질적으로 변할 수 있고 침울 또는 소심해 질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또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코 질환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호르몬 분비가 잘 안돼 키 성장에 좋지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 앤 코 한의원’은 앨러지 질환과 관련해 독특한 치료 패턴과 다년간의 임상 경험으로 앨러지성 비염, 급만성 축농증 등 고질적인 코 질환에 탁월한 치료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재발 방지위를 위해 순수 증류 한약에 의한 비강 세척액과 생약연고를 자체 개발해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한의원은 1201 S. Beach Blvd. #102 라 하브라에 위치해 있다.

(562)90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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