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안양 자매도시위원회가 프로그램 운영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식당을 연다.

지난 19일부터 열리고 있는 이번 일일식당은 오는 11월13일까지 동보성(9848 Garden Grove Blvd), 감자골(9567 Garnden Grove Blvd), 인천원(13321 Brookhurst St)에서 열리는데 위원회측이 판매하는 10달러짜리 티켓을 구입하면 이 기간 내 이들 식당에서 10달러 내 메뉴 중 아무것이나 고를 수 있다.

이번 티켓 수익금은 내년 1월에 열리는 안양지역 고등학교 학생 가든그로브 방문 및 4월 열리는 가든그로브지역 고등학교 학생 안양 방문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스티브 라슨 전 회장은 “안양 자매도시 프로그램은 내년 20번째로 맞는 행사라 의미가 깊다”며 한인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일일식당 티켓 문의 (714)875-1765, (714)290-8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