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창립 10주년 뮤지컬 공연

2009-10-2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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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예수교회, ‘꿈꾸는 자, 요셉’ 무대에

리치몬드 소재 주예수교회(배현찬 목사)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11월1일(일) 저녁 8시 뮤지컬 ‘꿈꾸는 자, 요셉’을 공연한다.
원제가 ‘Joseph and the Amazing Technicolor Dreamcoa
t’인 이 작품은 1982년부터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792회나 상영된 뮤지컬로, 주예수교회에서 판권을 사 한국어와 영어로 각색해 이번에 무대에 올리게 됐다. 총 4막의 길이에 15개의 노래와 연기를 통해 구약의 인물 요셉의 삶을 묘사한다.
박흥선 문화사역전도사의 지도로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는 70여명의 연기자가 출연하는 뮤지컬 ‘꿈꾸는 자, 요셉’을 통해 주예수교회는 지난 10년간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10년을 꿈꾼다는 계획이다.
관람은 무료다.
문의 (804)560-7500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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