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역사회 봉사 역점”

2009-10-2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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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웍 첫 미팅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웍 OC지부’(회장 제니 리)는 지난 21일 저녁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고구려 식당에서 19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미팅을 가졌다.

이날 미팅에서 여성 네트웍 OC지부는 11월에 정기총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매달 3번째 수요일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기로 결정했다. 이 네트웍의 서부 담당관 이영희 씨는 “앞으로 정기 모임을 통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논의할 것”이라며 “많은 한인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아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정부 여성부 산하 기관인 이 단체는 OC 커뮤니티에서의 네트웍 형성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역점을 두면서 현안문제에 따라서 각종 세미나를 개최하고 한국과 미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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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웍 OC지부’ 회원들이 미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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