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 호텔 숙박요금 작년비 16% 내려

2009-10-21 (수) 12:00:00
크게 작게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호텔들이 숙박료를 작년에 비해서 16% 인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 전문조사 기관인 PKF사가 지난 8월 OC일대의 숙박료를 조사한 결과 애나하임 15%,

코스타메사 16%, 공항 20%, 노스 OC 13%, 사우스 OC 14%, 뉴포트 비치 24%, 헌팅튼 비치 12%각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숙박료는 하루에 136달러39센트이다. 호텔 공실률은 작년에 19%에서 올해에는 25%로 뛰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