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시, 커뮤니티 가든 접수

가든그로브 시는 주민들이 야채, 과일, 나무, 꽃을 재배할 수 있는 ‘커뮤니티 가든’(본보 7월31일자 19면 보도) 조성에 따른 신청을 받는다. 시는 주민들로부터 신청을 받은 후 추첨을 통해서 임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가든그로브 블러바드와 8가 스트릿 북동쪽 코너의 구 걸스 클럽에 위치해 있는 이 가든은 총 55개(1개당 10×10피트)이 간이 정원을 만들어서 1년에 45달러에 임대한다. 그랜드 오프닝은 내달 21일 가질 예정이며, 추첨에서 뽑힌 주민들의 명단은 11월16일 발표한다.

커뮤니티 가든은 GG시 주민이자 농부인 베이브 제이드가 운영할 예정이며, 롱비치와 애나하임에서도 이와 비슷한 커뮤니티 가든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들이나 커뮤니티 가든에 관해 자세한 정보는 (714)741-5200을 통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