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도그 샵 ‘핑크스’ 낫츠베리팜에 첫 매장
2009-10-20 (화) 12:00:00
개업한지 올해로 70주년을 맞은 헐리웃 소재 세계적인 명소가 된 핫도그 샵 ‘핑크스’가 오렌지카운티 최초로 낫츠 베리 팜내에 지점을 오픈했다.
지난 70년동안 존 웨인, 스티븐 스필버그, 제이 레노, 덴젤 워싱턴, 브루스 윌리스등 세계적인 영화배우및 감독, 프로듀서, 연예인들의 사랑을 받아오던 핑크스의 낫츠 베리 팜 지점은 메인 게이트와 ‘버지니아스 기프트 샵’ 사이에 위치했다. 즉 낫츠 베리 팜에 입장을 하지 않고도 핫도그를 즐길수 있게 된 것이다.
현재 부스 형식의 핑크스의 낫츠 베리팜 지점은 매일 저녁과 주말 하루 종일 오픈한다. 특히 10월달 매일밤 벌어지는 낫츠 스캐어리 팜 행사기간을 찾는 많은 관람객들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내달부터는 입주할 건물 공사로 인해 잠시 문을 닫을 예정이다.
핑크스 낫츠 베리팜 지점에서는 헐리웃 본점 히트 상품인 3달러 85센트 짜리 칠리 독과 함께 낫츠 스캐어리팜을 위한 ‘하운트 독’(6달러 95센트)등을 스페셜 아이템으로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