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건강 워크샵 50여 한인들 참석
2009-10-17 (토) 12:00:00
에스콘디도에서 척주 신경전문의로 활약하는 임훈 척주병원이 지난 12일 코리아 하우스에서 워크샵을 개최, 높은 호응을 받았다.
임훈 원장(사진)은 이날, 온전한 건강을 유지하고 회복하기 위한 방안에 관해 강의하고 즉석에서 무료 척추 검진 카드를 선사했다.
한인타운 밀집 지역에 분원을 개설(4861 Convoy St. SD)한 임 원장은 “척추 관리는 모든 장기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며 어긋난 척추뼈는 신경을 눌러 정상적인 장기 역할을 방해 한다고 말했다.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샵에서 임 원장은 ‘자가 치유력’에 관해 설명하고 지나친 약 복용은 다른 질병을 유발한다는 경각심을 일깨우기도 했다.
임훈 척주 병원의 2차 워크샵은 오는 26일(월) 코리아 하우스에서 열린다.
문의 (760)533-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