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근무 한인 음주운전
2025-06-23 (월) 12:00:00
경찰국에서 근무 중인 한인 직원이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달라스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경찰국 대민 홍보실 소속 김모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고 지역 매체 FOX4가 보도했다. 김씨는 지난 1995년부터 달라스 경찰국에서 근무해 온 베테랑 직원으로, 현재는 커뮤니티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에 소속돼 있다. 경찰국 측은 이번 사안에 대해 내부 조사를 진행 중이며, 김씨는 조사 기간 동안 행정 휴가 조치를 받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