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백신 내주 OC에 도착
2009-10-17 (토) 12:00:00
신종플루 백신이 다음주 오렌지카운티에 도착한다. 이 백신은 직접 의사 사무실 또는 카운티 헬스 케어 에이전시로 보내지며, 몇 개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주 OC의사 사무실은 2~18세와 6개월 미만의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코에 뿌리는 백신 2만9,000개를 받기 시작했다. 가주 공공보건국의 마크 호튼 디렉터는 “보다 효과적으로 신종플루 백신을 공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다음주 오렌지카운티로 공급되는 신종플루 백신은 가주에 도착한 20만개의 주사 약 중의 일부이다. 가주 정부는 매주 약 50명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감염자를 조사하고 있다. 환자의 5%이상이 신종플루 증세를 보이고 있다.
마크 호튼 디렉터는 “지금보다도 더 많은 환자가 신종 플루로 인해 입원하거나 사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호튼 디렉터에 따르면 가주는 올해말까지 연방정부로부터 2,000만개의 백신을 공급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