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건강.친목 다지며 즐거운 한 때

2009-10-16 (금) 12:00:00
크게 작게

▶ 한인목사회, 가을 체육대회

▶ 50여 목회자 모여 화합의 장 마련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송병기 목사)가 15일 ‘가을 체육대회’를 열고 목회자들의 건강과 친목을 다졌다.

앨리폰드 팍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날 체육대회는 오전부터 내린 비로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로 장소가 급히 변경된 가운데 치러졌으나 50명이 넘는 목회자들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이날 체육대회는 족구와 배구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즐거운 게임 시간이 이어졌다. 올 한 해 동안 목사회는 이날 가을 체육대회에 앞서 지난 4월 탁구대회, 5월 봄 체육대회, 6월 미 동부 5개주 목회자 체육대회 참가 등 체육활동을 크게 강화, 목회자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해 왔다.

이날 체육대회에 앞서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부회장 김종덕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김영환 목사의 기도와 회장 송병기 목사의 설교, 황경일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회장 송병기 목사는 설교를 통해 “추수의 계절을 맞아 더 많은 사랑을 나누는 목회자, 내게 맡게 주신 사명을 더 열심히 감당하는 목회자가 될 것을 다짐하자”며 “최선을 다해 일한 농부가 열매를 얻듯 많은 열매를 추수하는 목회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목사회 체육분과위원회도 “‘건강한 몸, 건강한 목회’를 기치로 매년 마련하고 있는 ‘목사
회 가을 체육대회’가 목회자들의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대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후원해 주신 목회자와 한인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는 다음달 2일 오전 11시 실로암장로교회(담임 김종덕 목사)에서 목사회 37회기 마지막 실행위원회를 연다. 마지막 실행위원회에서는 선거출마 횟수를 3회로 제한하는 ‘3진 아웃제’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38회기 신임 회장단을 선출하게 되는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정기총회는 11월23일 오전 10시 뉴욕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에서 열린다.

이와관련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선거관리특별분과위원회(위원장 황경일 목사)는 이날 목사회 회장 · 부회장 후보 등록 마감일(11월12일 오후 5시까지)을 다시 한 번 공지하고 목회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진수 기자>
HSPACE=5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가 개최한 ‘가을 체육대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1부 예배직후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