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기관탐방(144) 대뉴욕지구원로성직자회(회장 방지각목사)
2009-10-13 (화) 12:00:00
은퇴후에도 교계위해 봉사
선교사.전도사 사역자도 이사회 결의로 회원 영입
■연혁
대뉴욕지구원로성직자회(The Korean-American Senior Pastors and Elders Association of Great New York·회장 방지각목사)는 1989년 항존직(은퇴목사·장로·전도사) 은퇴인 15인이 뉴욕한민교회에 모여 발기인회를 가지며 시작됐다. 10월21일 뉴욕한민교회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 회장에 김상한목사가 선출됐다. 1991년 4월3일 뉴욕주정부에 비영리단체로 등록했다.
현재 회원은 60여명이다.
■창립목적
원로성직자들의 복지증진과 친목도모 및 경조시 상부상조하는 일과 남은 여생도 그리스도의 복음전파와 교계 및 동포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봉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가입조건과 연령
한평생 성직자(목사 및 장로)로써 교회를 섬기며 복음 전하는 성업에 전심전력하다가 정년으로 혹은 일신상 형편에 의하여 은퇴한 뉴욕지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한인성직자다. 선교사로 혹은 전도사로 평생토록 헌신한 자와 각 교단에서 동등직위라고 인정되는 자에 대하여는 이사회의 결의로 회원으로 영입이 된다.
■방지각목사는
제17대와 18대(2007-2009) 회장을 맡고 있는 방지각(74·뉴욕효신장로교회 원로)목사는 평북 구성에서 태어났으며 1946년 아버지 방효정(평양신학졸·춘천제일교회 담임)목사를 따라 월남했다. 춘천에서 자랐으며 연세대 신학과와 스위스신학교(M.Div.,D.D.)를 졸업했다. 1981년 미국에 들어와 우드사이드장로교회(3년)와 뉴욕효신장로교회를 개척(1984) 설립했다.
1996년 9월24일 교회가 십자가 탑만 남겨놓고 가스폭발로 전소돼 전 세계에 뉴스로 방영됐다. 가족으로는 박영숙사모와의 사이에 세 아들 연상(연세대교수·며느리 김동주·손녀 은혜, 손자 동현)과 연성(E-랜드 뉴욕책임자·며느리 하윤주·손자 동진, 손녀 지혜) 및 연직(목사·화가·며느리 김주리·음악교수·손자 동인·동일)을 두고 있다. 방지일(99)목사가 사촌형이다. 연락처: 917-716-8582(방지각목사)· 347-327-5316(박문근목사)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원로성직자회 회장 방지각(왼쪽)목사와 전직회장인 박문근목사가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