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퍼레이드 그랜드 마샬 한국 가서 자랑해야죠”

2009-10-1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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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계동 국회사무총장

“본국으로 돌아가 오늘 퍼레이드 참가를 실컷 자랑할 것입니다”

본보 주관 ‘OC코리안 퍼레이드’의 그랜드 마셜을 맡게 된 박계동 한국 국회 사무총장(한나라당·사진)은 처음 참가한 행사에 대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박 사무총장은 “올 축제 퍼레이드에 참가한다고 하니 안상수(한나라당 원내대표) 의원도 부러워하더라”며 “코리안 퍼레이드는 참가는 나의 긍지이자 자랑”이라고 말했다.

박 사무총장은 또 “해외 많은 한인축제와 퍼레이드를 다녀보았지만 이렇게 순조롭게 잘 진행되는 것은 드물다”며 “이 지역 한인뿐만 아니라 미국인들도 함께 축제에 참여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한국인으로써 뿌듯하다.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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