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원적사 개원 7년 기념 법회

2009-10-0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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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원적사(주지 성오스님)가 지난 4일 개원 7년 기념법회를 열었다.

원적사 회주 스님 겸 조계종 어장 스님이신 동주 원명스님과 전 봉암사 주지 함현 스님, 원적사 총무 청원스님을 비롯, 사부대중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법회는 원적사 어머니 합창단의 찬불가와 반야심경 봉독, 헌화, 묵언보살의 축사, 장학금 전달, 동주 원명스님의 법문, 광덕거사의 발원문 낭독, 정근과 축원, 합창단 연주, 사홍서원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동주 원명스님은 법문을 통해 “아무리 불교를 이해한다 해도 수행이 없으면 공염불에 불과하다”며 “근본 수행도량이란 기치아래 개원 7주년을 맞은 원적사의 사부대중은 부처님의 정법을 쫓아 수행을 제일로 삼는 도량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법했다.

동주 원명스님은 이어 “미래에 행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 우리의 모든 행복과 불행이 현존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며 “영원불멸한 부처님의 법을 찾는 수행을 통해 행복을 찾는 불자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원적사 합창단은 ‘보현행원’ 등의 찬불가를 훌륭히 연주, 사부대중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기념법회는 사부대중이 함께 사홍서원을 합창하며 회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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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원적사 개원 7주년 기념법회 후 스님들과 사대부중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저지 원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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