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PA 창립15주년 ‘한국의 멋’ 17일 공연
사단법인 한국전통예술협회(KTPA)가 17일 오후 8시 맨하탄 심포니 스페이스에서 창립 15주년을 기념하는 국악대잔치 ‘한국의 멋’ 공연을 펼친다.
7일 본보를 방문한 박수연 회장은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15년간 쌓여진 KTPA 회원들의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될 것이며 한국의 멋이라는 제목처럼 한국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해금협주곡:방아타령, 칼춤, 소고춤, 아리랑 춤, 입춤, 침향무가 전반부에 공연되고, 가야금협주곡: 유대봉 가야금 산조와 장고춤, 흥춤, 살품이 춤, 북의 합주가 후반부를 장식한다.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열리는 15회 국악대잔치는 또한 기금모금 행사로 열리게 된다. 박 회장은 “한국전통 예술을 계승하고 입양아 가족의 모국 방문 등의 활동으로 뉴욕예술위원회로부터 12년째 기금을 받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며 “협회의 더 큰 발전을 위해 한인 동포들의 후원이 좀 더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공연은 심포니 스페이스(2537 Broadway @ West 95 Street)
문의는 212-921-9344. 티켓 50달러 <박원영 기자>
15회 국악대잔치를 준비하고 있는 한국전통예술협회 서라미 악장(왼쪽부터), 박수연 회장, 가야금 연주자 백기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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