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OWE’S 장터부스 첫 참여

2009-10-03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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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정보, 선물카드 제공

이번 OC 축제 참가 부스중에는 로우스(Lowe’s)가 눈에 띈다.

로우스는 이미 한인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만 한인축제에 참가하기는 금년이 처음.

축제 주제인 ‘Be happy’에 맞추어 로우스의 부스에서는 ‘Be happy & healthy’를 모토로 집안을 좀 더 안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장소로 만들기 위한 상품과 VOD (Video on Demand)들을 선보인다.


특히 요즘 같은 경제상황에서는 절약이 중요한데 로우스는 이번 축제를 통해 저축을 늘려가면서 주택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쉽고 저렴한 방법들을 알려준다.

이를 위해 로우스는 부스에 랩탑을 설치한다. 한인들은 www. lowes.com/Korean을 통해 다양한 내용의 주택개조 프로젝트, 더 쉽게 혼자서 주택을 개조할 수 있는 DIY 요령 등을 배우고 로우스가 취급하는 상품과 특별 프로모션 등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로우스의 부스에서는 또 물품구매에 직접 사용할 수 있는 디스카운트 쿠폰과 기프트 카드도 배부한다.

‘프로젝트 스타터스’라는 이름의 쿠폰은 50달러 구매시 10달러를 할인해주는 것으로 모든 부스 방문자에게 나누어주며, 아시안 고객을 위해 특별 제작된 10달러 ‘아시안 선물카드’는 부스를 방문하여 웹사이트에 등록하면 받을 수 있다.

또한 로우스의 설문지를 작성하는 방문객들에게는 선물과 함께 축제 마지막 날 추첨하는 ‘그랜드 럭키 드로’에 참여할 기회를 주는데 상품으로 헌터 실링 팬 등 다양한 물건들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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