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나는 ‘장수 무대’

2009-09-2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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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음 봉사회, 10월11일 장터 특별무대

한마음 봉사회(회장 주수경)는 한인축제의 마지막 날인 10월11일(일) 오후 3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장터 특별무대에서 열리는 ‘장수무대’에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 봉사회는 이번 장수무대에 신청자들이 넘칠 것을 대비해 예선을 통과한 7명에게 본선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수경 회장은 “이날 입상자들에게 증정할 메달과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며 “응원상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태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장수무대에는 ‘잊으리’로 잘 알려져 있는 가수 이승연씨가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장수무대 참가 신청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714)510-10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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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봉사회 주수경(오른쪽 두번째) 회장과 임원들이 장수무대에 많은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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