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만큼 노래를 좋아하는 민족이 또 있을까요?

KTN-TV가 주관하고 한국일보/라디오 서울이 후원하는 모창경연대회가 11일(일) 축제의 피날레인 올스타 쇼에 앞서 열립니다. 6시부터 메인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금년이 두 번째로, 첫회인 지난해에도 가수 뺨치는 실력을 보인 참가자들이 많았습니다.

한국가수 모창에는 제한이 없으나 미국가수의 모창은 마이클 잭슨과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로 제한합니다. 자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하여 진짜 가수가 무색할 실력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지난해에는 토마스 정씨가 대상, 김홍열씨가 1등, 에니카 김씨가 2등. 이상대씨가 3등을 차지했습니다.

※협찬: Lowe’s, 새한은행, HSBC, 커먼웰스은행, US메트로뱅크, 아리랑마켓, 중앙은행, 한미은행, 버드와이저, 라이프 위즈덤, 탑스 바디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