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명품 가구 60% 세일

2009-09-23 (수) 12:00:00
크게 작게

▶ ‘찰스 퍼니처’ 26·27일 이틀

남가주에서 몇 안 되는 명품가구점 ‘찰스 퍼니처’가 이번 주말인 26(토), 27(일)일 양일간 라구나힐스와 샌타애나 매장에서 전 품목 60% 세일을 실시한다.

특히 이 가구점은 주말세일에 앞서 25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일 전에 미리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한인담당 소니아 조(사진)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한인이 미국식 가구문화를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가구점은 다양한 브랜드의 고가 명품을 취급하고 인테리어 디자인, 가구 디자인을 지도하는 교수들도 학생들을 데리고 현장수업을 할 정도로 진귀한 가구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라구나힐스 매장은 24381 Avenida De La Carlota (949)587-1413, 샌타애나 매장은 2235 N. Tustin Ave. (714)285-1255에 각각 위치해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