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구원의 기쁨 전하는 성도되자

2009-09-2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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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 전도왕 반봉혁 장로초청 부흥집회’ 선교 결단 잇달아

뉴저지한인연합감리교회 연합회(회장 백성민 목사)가 주최한 ‘두부 전도왕 반봉혁 장로(순천왕지감리교회) 초청 부흥집회’가 은혜가운데 성료 했다.

뉴저지연합감리교회한인목회자회와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후원으로 18~20일까지 사흘간 뉴저지한인연합교회(담임 나구용 목사)에서 ‘오직예수 2009’를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는 전도와 선교에 대한 결단이 이어지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반 장로는 이번 집회에서 “전도는 구원받을 때 까지 계속돼야 한다”며 “값없이 받은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이웃들에게 전하는 성도들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5년 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 ‘나를 만나는 사람마다 나를 통해 구원받기를 바란다’는 서원기도를 한 후 지금까지 2,500여명을 전도한 반 장로는 지난 2003년부터 두부와 빵을 들고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다니며 전도에 주력 ‘두부 전도왕’이란 별명을 얻게 됐다. 반 장로는 지난 2001년 한 가정도 예수를 믿지 않던 마을에 복음을 전해, 주민 80%가 예수를 영접케 하는
등 전도의 역할 모델이 됐다. ‘두부전도’는 맛있고 부드러운 두부처럼 불신자의 마음을 녹여 그들이 다시는 세상으로 돌아가지 못하도록 하는 전도방법으로 많은 교회들이 이를 실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반 장로는 지난 2007년 발족한 ‘예수사랑낙도선교회(대표고문 황수관 박사)’의 사무총장으로 격주마다 봉사자들과 함께 여수지역 섬들에 거주하는 노인들에게 생필품과 함께 복음을 전하고 있다. 낙도선교 사역으로 현재까지 15개 섬 가운데 9개 섬을 복음화, 주민 179명 중 121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결실을 맺었다. 반 장로는 “낙도선교는 시대적 사명으로 원활한 선교를 위해서는 선교선 마련이 시급하다”며 교계의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선교선 구입 예산은 1억 원이며 이동선착장 구입비용으로 2,000만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그동안 뉴욕성서교회 김종일 목사 내외가 약 2,000만원을 헌금하는 등 지금까지 약 5,000만원이 마련됐다.


지난 16일 그레이스연합감리교회(담임 장학범 목사) 집회를 시작으로 미국 순회 집회에 나선 반 장로는 이번 뉴저지한인연합감리교연합회집회 이후 21일 내리연합감리교회(담임 백성민 목사), 23~24일 체리힐연합감리교회(담임 고한승 목사), 25~ 27일 하드포드연합감리교회(담임 송성모 목사)에서 강연한다.

이어 28일 서부지역으로 날아가 30일 LA 나성열린문교회(담임 박헌성 목사), 10월2~4일 한마음장로교회(담임 김미성 목사), 7일 새시온침례교회(담임 정융교 목사), 9~11일 시애틀임마누엘교회(담임 송찬우 목사), 14일 시애틀빌립보교회(담임 최인근 목사), 16~18일 올림피아중앙장로교회(담임 우경철 목사), 21일 시애틀에버렛장로교회(담임 권혁부 목사) 등에서 집회를 인도한다. <이진수 기자>HSPACE=5

뉴저지한인연합감리교회연합회 주최 ‘두부 전도왕 반봉혁 장로 초청 부흥집회’에 참석한 아콜라언합교회 찬양팀이 예배전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사진제공=뉴저지한인연합감리교회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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