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인연합회에 컴퓨터 기증을”

2009-09-2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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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단체장들 모임

세리토스 조재길 부시장은 지난 19일 놀웍 조 부시장 사무실에서 20여명의 한인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을 갖고 최근 발족한 중부 한인노인연합회(회장 양승호)의 회관 활성화 방안과 ABC 교육위원에 출마한 제임스 강 후보 ‘후원의 밤’ 행사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노인연합회의 양승호 회장은 10월 중 오픈하는 노인들을 위한 컴퓨터 교실을 위해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를 기증(562-818-8028)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노인 연합회는 오는 25일 오후6시30분 세리토스 노인회관에서 연합회 총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케네스 차, 김흥식, 이정섭, 사무엘 김 커미셔너, 이지러너 마라톤 동우회 이강열 부회장, 중부 부동산협회 안충모 회방, 세리토스 한국정원협회 제임스 강 회장, 세리토스고 한인학부모회 김도원 회장, 에메랄드 빌라 한인상조회 임형권 회장, 박영근 총무, 제임스 강 ABC 교육위원 후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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