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해병전우회, 서울수복 기념식

2009-09-2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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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자존심을 되찾은 날 행사에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주었으면 합니다”

오렌지카운티 해병대 전우회(회장 심경오)는 오는 26일 오후 6시30분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복음성공회’(13091 Galway St.)에서 ‘제59주년 서울 수복 기념식’을 갖는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 해병대 전우회 회원들은 중앙청에 국기 게양을 재현한다. 심경오 회장은 “서울 수복을 기념하는 이번 잔치에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주었으면 한다”며 “올해에는 행사에 앞서 리셉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기념식은 재미해병대 서부연합회, 재미 LA해병대 전우회, 재미 사우스베이해병대 전우회, 재미 샌디에고해병대 전우회, 재미 밸리해병대 전우회, 재미 해병대 특수잠수협회, 재미 라스베가스해병대 전우회 등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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