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국 유망 기업 OC서 4곳 포함

2009-09-1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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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브스지 선정

미국 내 ‘가장 유망한 기업’ 20개 중 4개가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력 경제지 포브스는 최근 보도에서 미국 내 20개 유망기업 중 OC 내 샌클레멘티의 ‘캄’(KaaM)(2위), 라구나비치의 아우리 풋웨어(8위), 어바인의 ‘프라이빗 엑세스’(12위), 요바린다의 ‘제니아 에너지’(13위)를 꼽았다.

이 잡지에 따르면 ‘캄’사는 주로 인터넷에서 그래픽, 사진, 비디오 검색을 돕는 소포트웨어 개발을 하고 있다. ‘아우리 풋웨어’는 남자 신발을 만드는 기업으로 주로 인터넷 온라인을 통해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


‘프라이빗 엑세스’는 네티즌들에게 개인 정보를 인터넷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만든 회사이며, 제니아 에너지는 부동산 소유주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업체이다.

또한 다른 ‘가장 유망한 기업’ 20개 중 셔먼옥스의 ‘빅 스테이지’사도 끼어 있는데 이 회사 공동 창시자인 조나단 스트라잇젤은 풀러튼 채프맨 대학 출신으로 오렌지카운티와 인연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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