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 화백 작품, 41만5000달러에 팔려
2009-09-18 (금) 12:00:00
박수근 화백의 작품 ‘세 여자’(사진)가 17일 열린 뉴욕 크리스티 한국미술품 경매에서 42만여 달러에 팔렸다. 박수근 화백의 1961년도 작품인 세 여자는 예상가(35만~40만달러) 보다 비싼 41만5,000달러에 거래돼 이날 나온 한국미술품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밖에 고려시대 매병 청자가 24만 2,500달러, 조선 사각 백자는 14만6,000달러, 삼국시대의 청동불상이 19만4,400달러로 비교적 고가에 팔렸다. 한국 현대 회화 작품들은 많은 수가 유찰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박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