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실비치 레저월드 ‘다민족 이벤트’

2009-09-1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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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부채춤 등 뽐내

실버타운인 실비치 레저월드 ‘다민족 카운슬’은 지난 15일 저녁 클럽하우스 2에서 한인을 포함한 다민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연례 다민족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 그레이스 이(실비치 레저월드 한인회 회원)씨가 출연해 한국의 전통춤 아리랑과 부채춤을 선보였다. 또 강석희 어바인 시장이 연사로 참석했다. 이 실버타운의 ‘다민족 카운슬’은 매년 다민족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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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월드 ‘연례 다민족 페스티벌’에 출연한 그레이스 이씨가 아리랑 춤을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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