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발의 디바 ‘소리 위를 걷다’

2009-09-1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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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미 20주년 기념 미주 순회공연

9월25일 라미라다
퍼포밍 아츠센터서

‘맨발의 디바’ 이은미(사진)씨가 ‘소리 위를 걷다’를 부제로 올 가을 LA에서 ‘20주년기념 미주 순회 콘서트’를 갖습니다.


9월25일(금) 오후 8시 라미라다 퍼포밍 아츠센터에서 열릴 이번 공연에서 이은미씨는 히트곡인 ‘애인 있어요’ ‘기억 속으로’ ‘어떤 그리움’ 외에도 ‘서른 즈음에’ 등 세대를 초월해 한인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애창곡들을 2시간30분 동안 선사, 가수인생 20년의 진수를 보여주게 될 것입니다.

이은미씨는 1989년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20년 동안 총 600여회에 걸친 라이브 공연을 펼치면서 ‘맨발의 디바’‘라이브의 여왕’‘최고의 실력파 여가수’로 인정받아 왔으며, 최근에는 국민 애창곡으로 떠오른 ‘애인 있어요’로 팬 층을 크게 넓혀 왔습니다.

2006년 11월에 이어 두번째 LA 공연인 이번 콘서트는 파워하우스 미디어가 주최하고 한국일보, 아시아나항공이 특별 협찬합니다.

이번 콘서트의 입장권 예매는 www.powerhouselive.net와 (323) 692-0303 파워하우스를 통해 하실 수 있으며, 한국일보 사업국 (323) 692-2068, 프레시아 마켓 가든그로브 지점, 어바인 지점에서도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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