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헴스테드에 위치한 기독교 대한 감리회 참사랑교회(담임 은희곤 목사)가 제1회 한국 문화 및 음식 축제 ‘손에 손 잡고 (Hand in Hand)’를 열고 지역사회에 한발 더 다가선다.
오는 20일 정오~4시까지 참사랑교회(94 Fulton Ave, Hempstead, NY 11550)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우수한 한국 문화와 음식을 지역주민들과 나누며 상호교류를 증진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축제는 한식(김치와 불고기, 김밥, 잡채 등) 체험 점심식사를 시작으로 한국문화 동영상 상영과 고전무용(부채춤, 장구춤), 태권도 시범, 아리랑 노래배우기 등으로
꾸며져 한국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대 향연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축제에는 헴스테스 시장과 경찰서장, 소방서장이 참석할 예정이며 특히 입양아 가족들이 대거 초청, 한국 문화학교와의 대화의 시간이 이어진다.
참사랑교회 은희곤 목사는 “교회역사가 37년 됐지만 아직까지 교회를 지역사회에 개방한 적이 없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를 표방, 이번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우수한 한국문화를 지역사회에 알려 서로의 이해가 깊어지는 지역사회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사랑교회가 위치한 헴스테드는 히스패닉과 흑인, 백인, 아시안 등 다민족 밀집지역으로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 화합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은 목사는 “이번 행사에 지역주민 500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난 8월 오픈한 롱아일랜드 한인봉사센터(소장 기정숙)와 교회 차터스쿨 개강을 축하하는 의미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월18일 참사랑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한 은 목사는 ▲열린 교회 ▲평신도 지도자를 양육하는 교회 ▲예배에 성공하는 교회를 자신의 목회철학으로 여기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 문의 516-485-2102<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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